6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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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스프를 이웃집에 가져다 드렸더니 귤농장 한쪽에 길러키운 블루베리를 스프 그릇에 한가득 담아 돌려보내 주셨다. 이렇게 신선하고 진한 맛의 블루베리는 처음먹어본다. 직접만든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어보니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맛에 행복하다. 여태 사...

흑임자소스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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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임자를 먹기직전 갈아서 소스롤 만들고 텃밭에서 샐러드 야채를 준비하고 우도 땅콩과 건크렌베리로 토핑한 샐러드 먹어본 도토리집 손님들은 다 맛있어서 과식하시기 일수이다.

연잎밥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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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시댁에 연잎밭이 있어 연잎밥을 즐겨 먹을수 있는 행운이 있다. 사실 연잎밥을 만드는 정성스러운 과정이 바로 보약이 아닐까 싶다. 도토리집을 제주에 오픈한다고 했을때 "도토리집에서 이 연잎밥을 먹을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네 예약 하세요" 라고 했는데... 올해 8윌 중순부터는 가능할것 같다. 이사진은 시아주버님이 만들어 오신 연잎밥을  특별한 게스트에게 대접한 사진이다.

앙금꽃 설기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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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로 떡을찌고 앙금을 천연 색소를 넣어 휘핑하여 꽃잎 하나하나 만들어 올린 케잌

도토리집 제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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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집 노을지는 하늘 비그치고 저녁하늘에 노을이 진다. 가슴뛰는 반하고픈 하늘이다. 노을지는걸 무지 좋아했던  난 이곳에서 멋진 노을을 보며 하루의 저녁을 맞이한다. 6월의 어느날  도토리집 2층 테라스에서바라본 저녁 노을지는 하늘 5월 하늘 5월 하늘 4월 하늘 4월 하늘 3월 하늘

도토리집 꽃구경 밭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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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피어있는 꽃과 텃밭을 소개합니다. 현관에 아직 어린수국  데크위 꽃병에 수북한 수국 3월에 받아 심은 수국은 이렇게 꽃을피워주고 봉오리가  특이하게 꽃잎이 말려있다. 이꽃을 보면 10년전쯤 꽃잎이 떨어지면  물담은 그릇에 띄워 놓았는데 그걸보고 애나는 몽땅 꽃잎을 뜯어서  그 그릇에 모두 띄워놨던 그때가 생각난다. 첫사랑  그가 마음속에서  다시 살그머니 피어나게 하는 이꽃 하늘거리며 바람에 흔들리는  리벤더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도 보랏빛 바람이 인다 애나가 골라심은 글라디 올라스는 가느런 잎사이로  꽃대를 내밀고 결국 하늘거리는 꽃을 피워냈다. 텃밭의 호박꽃도 나도 꽃이랍니다 가지도 조금있음 꽃이지고 열매른 맺겠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가지하나에 하나씩만 익어가니 참 ... 빨리익으렴 토마토 무지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볼때마다 침꼴깍 농사지은 여린고추는 어찌그리도 달고 단지 제주에서 홍당무 심으니 팍팍 자라ㅂ니다요 달팽이가 하도 많아 달팽이 밥이 되어버린 배추 도토리집이 아니라 달팽이집? 쑥갓과 치커릭 쌈채소와 허브들 오레가노, 고수, 타임,바즐...

도토리집 지키는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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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도토리집 대문옆에 연꽃을 심은 수반을 두었는데 저녁때만 되면 그 연잎위에 앉아 맹꽁이 한마리가 꽤나 시끄럽게 울었다. 시골의 운치는 있는데 대문 바로 앞에서 목청껏 울고있는 지라 나가봤더니 글쌔 손가락 두마디체 안돼는 작은 개구리 맹꽁이 였다. 남편이 그 맹꽁이를 멀리 한라봉 뒷밭에 던져놨는데  한시간후 이제는 2마리가 목청높여 울렸다.한시간동안 다시 폴짝폴짝 튀어서 얼심히 집찾아왔나보다.생각하니 너무 웃겼다.그다음날 수반을 문에서 3미터쯤 옮겨놨는데 저녁에 어김없이 맹꽁이소리가 나는 것이 였다. 나가보니 수반 놨던 자리에 맹꽁이 한쌍이 앉아 "내 집 어디갔나" 하고 울고 있었다. 너무 웃기고 귀엽고 뭐 그래서 잡아다가 수반안에 넣어주고 하하 웃으며 집으로 들어왔다. 저녁마다  도토리집 현관을 지키시는 우리 맹꽁이를 소개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