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집 꽃구경 밭구경

6월에 피어있는 꽃과 텃밭을 소개합니다.

현관에 아직 어린수국 

데크위 꽃병에 수북한 수국
3월에 받아 심은 수국은 이렇게 꽃을피워주고
봉오리가  특이하게 꽃잎이 말려있다.
이꽃을 보면
10년전쯤 꽃잎이 떨어지면 
물담은 그릇에 띄워 놓았는데
그걸보고 애나는 몽땅 꽃잎을 뜯어서
 그 그릇에 모두 띄워놨던 그때가 생각난다.
첫사랑  그가 마음속에서 
다시 살그머니 피어나게 하는 이꽃
하늘거리며 바람에 흔들리는
 리벤더 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도 보랏빛 바람이 인다
애나가 골라심은 글라디 올라스는 가느런 잎사이로 
꽃대를 내밀고 결국 하늘거리는 꽃을 피워냈다.
텃밭의 호박꽃도 나도 꽃이랍니다
가지도 조금있음 꽃이지고 열매른 맺겠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야하는데
가지하나에 하나씩만 익어가니 참 ...
빨리익으렴 토마토 무지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 볼때마다 침꼴깍
농사지은 여린고추는 어찌그리도 달고 단지
제주에서 홍당무 심으니 팍팍 자라ㅂ니다요
달팽이가 하도 많아 달팽이 밥이 되어버린 배추
도토리집이 아니라 달팽이집?
쑥갓과 치커릭
쌈채소와 허브들 오레가노, 고수, 타임,바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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