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꽃향기 가득한 제주의 5월

5월의 귤꽃향기에 반해 귤밭길을 
한참이나 걸었던적이 있다.
그렇게 귤꽃향기는 나를 제주 서귀포
그것도 귤재배지로 유명한 남원에 
살게 했다.
귤밭에 둘러쌓여 있는 도토리집은
이맘때면 황홀한 귤꽃향기에 
푹빠져 살게 된다.
제주에 5월에 와보지 못했다면
꼭 와보시길 바란다.
가장 제주스러운 귤꽃향기가
여러분의 근심을 잊게 해줄것이다.
자스민향 비슷하지만  그와도 또 다른
그향기에 반할것이 틀림없다.
난 그렇게 삶의 시름을 귤꽃향기로 인해 덜어놓고 사는  제주댁이다.
사는거야 어디든 아픔도 힘듬도
다 똑같겠지만
이렇게 자연으로 토닥임을 받고 
잠시라도 귤꽃향기에 취해
지친 마음들을 잊을수 있다면 
그것도 참 행복한 선택이 아닐수 없다. 




댓글

  1. 도토리하우스의 귤꽃내음 맡으러 제주남원에 가보고 싶네요 지금은 예쁜사진으로 상상만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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