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Second House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찾는곳 도토리집
이곳에 특별한 손님, 아니 이제는
가족이 된 분들을 소개한다.
이언니는 도토리집이 자신의 Second House 라고 하시며
한번 오면 열흘씩 있다가시는 언니
이언니는 도토리집 주인장처럼
도토리집도 봐주시고 주인 대신
다른방 손님도 받아주고
이언니가 있음 난 정말 든든하다.
도토리집에 친정언니가 와 있는듯 푸근하다.
무엇이던 내게 주고싶어 하신다.
손에 든건 뭐든 주시고 손목에
차고 있던 팔찌도 벗어 내손목에
차주시고
손님에게 이렇게 사랑받고 사니
행복하다.
이 언니는 두달만에 다시 열흘이 넘게 예약하시고
남편분과 따님까지 같이 와서
자신의 집처럼 푹 쉬고 가셨다.
따님은 이젠 나랑 이모 조카 하기로...
그리고 도토리집 수제 차를
거의 다 마셔보고 갈정도로
차 메니아여서 참좋았다.
도토리집의 고급차를 알아봐 줘서 무척 반가왔다.
서울로 보낸지 얼마 지니지 않아
내게도 그리운 가족이 되어버린
이분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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