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물회

제주 토박이이신 분들이 데려가 주신 한치물회집
보목포구에서 분재화분 많은집이다.
여름엔 현지인들이 먹는방식 된장 풀어 먹는 한치맛이 좋다.
외지인들은 새콤달콤하게 먹지만
현지식은 된장 풀어먹는다.
더고소하고 속이 편하다.
식초를 입맛에 맞게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사실 해녀들이 물질후 힘겹게 뭍에 올라와 건진 생선을 쓱쓱썰어 된장과 물 넣고 휘휘 저어 먹었었다.
음식 문화가 발달되기엔 살아가기 고된 환경이었다.
그래도 난 이런 제주의 맛이 내 입맛에 맞으니 제주에 살팔자 맞나보다.

한치물회는 9월말 끝물이라 그전에 먹는게 가장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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