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제일 맛있는 남원귤 따기

내가 사는 도토리집은 앞,뒤,옆
모두 귤밭이다.
물론 도토리집도 귤밭이였다.
오늘은 옆밭의 할머니가 귤을 따러 오셨기에 나도 일을 거들었다.
할머니들끼리 품앗이로 귤을 따주시는듯 했다.
한그루에 정말 많이도 열린다.
애나는 요즘 바우처선생님을 따라 귤밭에 가서 귤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매일 밤 귤 상자에 자기 장화를 넣어놓고 잠을잔다.
아침이면 귤밭에 가고싶다고 한다.
귤밭어 가면 몸배바지를 빌려입고 장화를 신고 열심히 쉬지도 않고 반나절 귤을 딴다고 한다.
플라스틱 큰 귤 박스 한가득 따서 오는 애나의 얼굴엔 한박 웃음이. .귤밭을 사야히나 고민이다.
집 짓느라 돈이 없는데...

귤밭 작은거라두 하나 누가 안줄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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