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선물

도토리집 마당에 한창공사 중이라 그동안 가꿔왔던 꽃들이 많이 망가져 버려 속이 상했는데
이웃집 최선생님께서  꽂을 상자에 담아 오셨다.
취미나 취향이 비슷한 이분은 어찌 이렇게도 내가 좋아할만한 꽃과 색을 맞췄을까? 거실 창문틀을 다 비우고 이꽃과 발레리나 인형을 같이 디피해 보았다.
아! 예쁘다.
여러 일로 우울했던 요즘 작은 기쁨이 내맘에 아지랑이 피듯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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