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회 가족힐링 캠프
애나가 마음을 주고 제주에 정착하게 된 가장 큰 일등공신인
장애인 부모회의 가족들과 같이 제주에서 제주 여행을 했다.
손을 높이들고 깃발을 흔드는 흉내를 내는 애나는 여행 내내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고 다녔다.
배려가 너무 심해 간섭? 같은 배려로 30명 남짓한 식구들 하나 하나 챙기고 나서야 버스에 올라 탔다.
난 애나 덕분에 제주에서 관광버스로 다니는 여행을 처음 하게됐다.
아쿠아리움도 가고 비싼 난타공연도 보고 여미지 식물원도 오랫만에 가보고 맛있는 밥도 먹고 숙박업 하면서는 제주 다른 곳에 가서 잠자지 못했는데 애월에 있는 팬션도 가보고 장애가 있는 딸덕분에 호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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