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협재 바다에서 바라보던 비양도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날씨가 좋아야 배가 운행하기에 딱 오늘이다 싶었다
9시가 첫배이지만 순서대로 타야해서 첫배를 보내고 대합실 위층 카페에서 차한잔하며 비양도를 바라보고 배를 기다렸다.
기다림은 설레이게 하는 마술이 있다.
30분정도 걸린 뱃길위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신비로움은 나를 잠시 다른 세계로 보내고 만다
1시간 남짓하게 천천히 걸어 섬을 한바퀴 다돌고나면 호수를 가로지르는 데크길을따라 부두로 다시 돌아온다.
미리 예약한 보말죽은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깅이볶음(게)도 톳나물 도 장아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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