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집구하기 지쳐있던 어느 날 오랜만에 눈부신 햇살에  송악산을 오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송악산 입구에 내리니 탁트인 잔디밭위로 넓은 그리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왼쪽엔 산방산이 용머리 해안이  보인다
오른쪽엔 송악산을 오르는 길이 시작된다.
걷기 싫어하는 애나도 차에서 내리더니 들판을 내달리더니 난간에 기대어 푸른 바다를 바라본다.
송악산 가는길에 억새풀이 황금빛 햇살에 반짝인다.
굽이굽이 흐르는 길을따라 작은 산을오른쫔에 왼쪽은 바다를 끼고 걷는다.
조랑말  두마리가  우리를 맞이한다
돌아와보니 하늘은 연한 핑크빛이 되어있다.
커피샾에서  차한잔하고 차를 타고 언덕을 넘으니  노을지는 눈부신 하늘은  왈칵 눈물이 날 정도이다
지친 내 마음을 알아주듯이...
핸드폰으로 찍어  보여지는대로  담지 못해 아쉬울 정도다.

댓글

  1. 먼길 걸어서 땀 뻘뻘 흘리며 송악산 올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날 가다가 바닷가에서 돌고래 떼가 이동하는 모습도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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